하고잡이 스토리

안녕하세요 하고잡이입니다 !! 여러분들 오늘 상당히 덥네요 ㅎㅎ 다들 점심 뭐 드실지 정하셨나요 ~~ 저는 어제 막국수에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크~~ 비주얼 보세요 드디어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워져서 큰일이네요 거기다 마스크까지 낄려니 미칠지경입니다 그러니 시원한 음식들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시원~~~하게 한그릇 했습니다 점심 특선으로 족발 + 막국수 해서 8,000원 하더라고요 !! 가격대비며, 양이며 맛이며상당히 괜찮았어요 족발, 막국수, 막걸리 이 조합 상당히 괜찮았어요 생각날거 같아요 ㅎㅎ 여기 막국수 좀 하더라고요 양도 괜찮고 국물이 아주 진국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점심 족발, 막국수, 막걸리 어떠신가요 하고잡이가 극추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고잡이입니다! 여러분 치킨 좋아하시죠~ 치킨에 어울리는 음료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치맥의 맥주? 치콜의 콜라? 저는 맥주도 콜라도 아닌 막걸리라고 생각해요 엥? 갑자기 웬 막걸리? 당황하신 분들도 있을 건데요 치킨과 막걸리는 정말 환상의 조합이에요! 치막을 한 번도 못 먹은 사람은 있어도 치막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걸요? 제가 장담합니다! 치킨은 오래 먹으면 좀 물릴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생탁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물리는 거 전혀 없이 탄산의 맛과 쌀의 부드러움을 음미하며 먹을 수가 있어요 치킨의 짭짤한 맛과 환상의 궁합이더라구요 저도 원래 치맥파였는데 막걸리랑 치막을 한 후에는 다시는 치맥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구요 맥주는 목이 아프고 헛배가 부른데 막걸리는 부드럽게 넘어가서 아프지도 ..

반갑습니다 여러분~ 하고잡이에요! ㅎㅎ 여러분 어제 날씨가 좀 꿈꿉하지 않았어요? 저는 일기예보에서 밤사이 비가 온다고 하길래 비오는 날은 역시 전에 막걸리지! 하는 생각으로 퇴근하면서 생탁막걸리와 김치전 재료를 사갔는데요 아쉽게도 비가 안 오더라구요 ㅜㅜ 비가 안 오더라도 김치전에 생탁 막걸리는 포기 못하지! 꿋꿋하게 계획을 실행했습니다 ㅎㅎ 김치 쫑쫑 썰어서 김치전 반죽에 믹스하고 청양고추나 양파도 송송 썰어넣은 후에 기름 잘 둘러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굽기~ 음 너무 고소하고 새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지금 생각해도 침이 막 고이네요 ㅋㅋ 그 위에 너무 맵게 하지 않게 위해서 모짜렐라 치즈를 솔솔 뿌려줬답니다 비쥬얼 대박이지 않나요?? ㅎㅎ 거기다 오늘의 대망 생탁 막걸리 딱! 김치전도 너..

안녕하세요 하고잡이입니다~ 비 오는 날에 막걸리를 마셔야 한다는 법칙은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한 건가 봐요 ㅋㅋ K막걸리! 여러분도비 오는 날은 역시 막걸리죠? 주말 내내 비가 와서 막걸리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참지 못하고 생탁 막걸리를 까버렸습니다...! 생탁 막걸리를 마실 때 어떤 안주를 즐겨 드시나요? 원래는 막걸리에 파전, 부침개인데 부침개를 만들기는 번거로워서 결국 중국집 주문을 하기로 결정! 탕탕탕 또 오랜만에 중국집 우동이 땡겨서~ 중국집 우동+탕수육 세트를 주문했어요 ㅎㅎ 요즘은 이렇게 세트로도 탕수육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친구랑 같이 생탁 막걸리 따라다가 순식간에 다 먹어치웠네요 하~ 비오는 날엔 왜 이렇게 막걸리가 땡기는지! 저는 소주나 맥주보다는 막걸리가 체질에 맞나 봐요 ..

안녕하세요ㅎ 요즘에는 야식 먹을 때마다 늘 생탁 막걸리랑 함께인 것 같네요 어디가서 자랑할 일도 없고 여기와서나 사진 몇 장이랑 같이 올려봅니다 해운대 충무로 족발이라고 좋아하는 집이 있는데 여기 족발이랑 같이 먹으면 생탁이 더 잘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야식이랑 먹을 때 입맛 당기게 딱 좋은 건 역시 생탁인 것 같습니다 생탁이 햅쌀이라고 쌀로 만든 막걸리가 새로 나왔다고 하더니 이번에 보이더라고요 근데 또 원조로 먹던게 땡기고 해서.. 저건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왔네요 여러분은 야식이랑 먹을 때 어떤 술이 제일 땡기나요? 얼큰하고 칼칼한 거 먹을때 목넘김을 좋게 하는 생탁이 제일 아니던가요?ㅎㅎ